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꼭 가야할 맛집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피렌체입니다. 유럽에서 제일 날씨 좋은 곳이 바로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아닐까 싶네요. 이탈리아에서도 피렌체는 작고 아담하지만 모든 아름다움이 압축되어 있는 도시인듯 합니다.
그럼 피렌체 여행할때 먹거리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피렌체에서 혼자 여행중이시라면 피렌제 골동품 시장 중앙 건물에 있는 식당가를 추천드려요. 음식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우리나라 대형 쇼핑몰 푸트코트 처럼 생겨서 혼자 음식 주문해서 먹기 편해요. 저녁에 가단한 음식 시켜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그만인 곳입니다. 저녁에 젊은 친구들이 그곳에 많이 모이더라구요.
피렌체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게 바로 티본 스테이크입니다. 가죽이 유명한 피렌체는 스테이크로도 매우 유명해요.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친구 2~3명이 가서 먹으면 딱 좋아요. 제가 추천드리는 곳은 마리오 레스토랑이예요.
피렌체에서 유명한 zara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는데 마리오 레스토랑은 사실 티본 스테이크도 유명하지만 라비오일리도 매우 유명해요. 티본 스테이크닌 기본 주문양이 1kg이라 혼자 먹기는 버거워요.
혼자 가시게 되면 라비올리 추천드립니다. 트러플과 치즈가 들어간 라비올리 절대 한국에서 맛볼수 없는 맛이예요.
마리오는 피렌체 현지 사람들한테도 워낙 유명해서 대기줄이 길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여유잡고 직접 가서 대기명단 적어놓고 주위 시장 둘러보시면 좋아요. 1시 이후에 점심이 시작되는것 같고, 줄서서 기다려 웨이팅 리스트 적어놓고 대기하면 됩니다. 저는 1시 30에 갔다가 이름 적어놓고 3시 좀 넘어서 들어갔어요.
맛있는 식사를 즐겼으면 이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맛집 소개해 드릴께요.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 곳, 현지인이 추천해준 젤라테리아 la Carraria입니다. 제가 갔을때도 사람들이 줄서 있더라구요.
베끼오 다리 건너기전 마주보고 서서 오른으로 두 번째 있는 다리예요. 그 다리 건너기 전 구역이 요즘 피렌체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한 장소라 하더군요.
이상으로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맛집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