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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라돈 매트리스로 온국민이 불안에 떨었죠. 그래서 오늘은 라돈의 위험성과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돈은 무색·무취로 그 농도가 낮다 하더라도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폭될 경우 그 결과가 무해하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장시간 잠을 자기위해 사용하는 침대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습니다. 공기보다 가벼워 침대 주위에 포진해 있다가 호흡기계인 피부나 입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소리 없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사선의 경우 직접 맞는 ‘외부피폭’과 호흡기를 통해 몸 안에서 일어나는 ‘내부피폭’은 유사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라돈 측정기를 구입하여 직접 측정하고 계신데요,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라돈 무료측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 이용방법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상단 메뉴중 다섯벗째 [주요사업]을 클릭하세요!

 

 

2. 좌측 메뉴 맨 하단에 [국민건강] 코너 두번째 [환경보건서비스 제공]란을 선택해주세요.

 

3. 환경보건서비스 제공에서 3번째 [라돈 무료측정 및 저감컨설팅]을 클릭하시면 아래 보시는 것처럼 두 개의 메뉴가 떠요. 그 중 우측에 있는 [라돈 무료측정 신청]란을 클릭하세요.

 

 

 

4. 아래 보시는 것처럼 라돈 무료 측정 서비스에 관한 내용 설명과 함께 맨 하단에 신청란이 나옵니다.

 

 

위 양식의 빈칸을 채워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라돈측정은 공단에서 택배로 보내드리는 라돈 검출기를 이용하여 거주가가 직접 측정하게 됩니다.
- 절차 : 택배수령 - 자가측정(3일) - 택배회송 - 측정결과서 수령

 

 

사용 방법은 라돈 농도를 측정하고자 하는 제품 혹은 방에 측정기를 놓고 창문과 방문을 닫은 뒤 전원을 켜 측정을 시작합니다. 측정한 수치는 10분 간격으로 측정기에 표시되며, 약 1시간 가량을 측정합니다. 측정 결과가 라듐 안전 기준치인 148㏃/ℓ(베크렐/리터·라돈)보다 높으면 해당 기관에 신고하여 수거조치 하여야 합니다.

 
라돈 측정결과 권고기준은 초과하지 않았으나 비교적 높은 수치의 농도로 측정되었을 경우에도 전문가 등 자문을 통해 환기 설비 개선방안 등 라돈 농도를 낮게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료 라돈농도 무료검사 신청과 라돈 저감 가이드를 참고하셔서 라돈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세요.

라돈 저감 가이드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라돈저감가이드]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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